에쓰준의 맛있고 건강한 하루

안녕하세요!이웃님들은 편안하게 신는 신발로 어떤 신발을 선호하시나요~?저는 크록스를 선호하는데요,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슬리퍼보다 편안하게 신을 수 있고 특히 장시간 운전할 때는 크록스 만큼 편한 신발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​​곧 있으면 다가올 여름휴가를 앞두고, 크록스 새로운 아이를 모셔왔는데요~에코 클로그 라는 모델입니다. ​에코 클로그의 본블랙 이라는 컬러인데, 아마 작년쯤 부터 길거리에서 신으시는 분들을 많이 보셨을것 같아요~​저희는 다른 블로그 이웃님들의 글을 열심히 보고 배우며, 나름 커스텀을 했는데요. 끈을 별도로 구매하여 저의 배우자께서 친히 2~3시간동안 고생한 끝에 아래와 같이 완성되었습니다~!​​​끈이 없는 순정도 예쁜 모델인데, 끈까지 있으니 귀여움이 배가 된 느낌입니다 :)​   ​..

안녕하세요!이제 10월 2주차도 어느덧 1시간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, 이웃님들 모두 한 주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셨겠죠?​저는 이번주 한 주도 아주 야무지고 알차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. 확실히 수확의 계절 가을이라 그런지 제철 과일, 채소, 해산물들이 많아서 시장만 가면 눈이 돌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​오늘도 제가 자주 가는 목동깨비시장을 다녀왔는데, 다녀오는 길에 오봉집을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. ​오봉집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체인점이 많이 증가했는데, 저희 집 근처에도 등촌점이 있어서 가끔씩 방문 하고 있습니다. 직화 볶음 요리와 보쌈 요리가 메인인데, 식사와 안주메뉴로 하이브리드 가능한 메뉴들이 많기 때문에, 점심에는 식사 손님이 많으시고..

안녕하세요!오늘은 저의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식당 중 하나인 '오앤콩' 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. 최근 넷플릭스의 핫한 예능 '흑백요리사'의 안성재 쉐프때문에 '초딩 입맛'이 다시금 유행하는데, 저는 개인적으로 '초딩 입맛' 은 아닌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ㅎㅎ 하지만, 매운걸 못 먹는 맵찔이 인데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, 밀가루 음식, 다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, '부대찌개'를 매우 좋아했습니다. 특히 군대에서 먹었던, 햄김치찌개? 같은 메뉴가 있었는데, 밖으로 치면 부대찌개와 다름없는 메뉴였죠ㅎㅎ 햄을 왕창 퍼서 부대찌개 스타일로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. ​이 입맛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, 마침 저희 회사와 같은 건물 상가에 부대찌개 맛집 오앤콩이 있어서, 입맛 없을 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