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10월 들어, 지난주부터 휴일이 많아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지난 주 토요일 (10/5)에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, 남양주의 '물의 정원' 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~ 아마 물의 정원 이라는 곳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. 그도 그럴 것이, 북한강을 따라 가평, 대성리, 청평, 남이섬, 자라섬으로 많이 가시기 때문에 물의 정원을 지나치는 분들이 대다수 일 수도 있는데요. 특히 물의 정원 근처에는 연잎핫도그로 핫한 두물머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, 상대적으로 물의 정원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수도권 분들의 많은 방문이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, 앞서 언급한 핫플레이스들 못지 않게 휴일에는 수많은 인파로 주차도 어렵다고 합니다ㅎ (아마, 가평..